다른 가방에 달려고 샀는데 그 가방엔 솔트레지가 필요없어서 남았어요. 다음에 머메이드백이나 하나 더 떠야겠어요.

미니토트백이랑 세트로 한번 떠봤어요. 겨울에 포인트되고 귀엽네요.

엄마가 겨울백 가지고 싶대서 떠줬어요. 굵어서 금방 완성하네요.

이모가 엄마 떠준거보고 똑같은 백 갖고싶대서 다른 색으로 떠줬어요. 머메이드백은 완성하고 나면 못생겼는데 모양을 잡아주면 예뻐져요.

사실 가방똑딱이로서의 역할보단 가방의 포인트가 되어서 예뻐요.

할머니가 엄마꺼보고 똑같은 색으로 떠달라해서 머메이드백 떴어요.

다크브라운으로 떠서 잘들고다니고있습니다~ 지인도 이번에 같은색 원해서 만드러 선물했네요~ 실이 튼튼하고 탄탄해서 처짐이 덜해서 가방만들기 좋은실입니다~

지인선물로 원하는 색 고르라해서 만들어줬어요~ 너무 이쁘다고 너무 좋아들하네요~ 실이 탄탄하고 사계절로 들고다니기좋아요^^

스틸바늘이 너무 사고싶었던 뜨린이 입니다 널손임에도 나무바늘사용하면 뻑뻑해지는 느낌이 싫고 어려워서 스틸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물건살때 주저하는 편이라 여기저기 스틸바늘 알아보는중 바늘이야기 노바큐빅스 홍보영상을 보고 저거는 나중에 한번 사봐야지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가격이 20만원이 넘어가니 쉽게 사기 어렵더라구요 그러던와중 노바큐빅스 세트가있는데 가격이 10만원대라 충동구매… 널손임에도 빡뻑했던 나무바늘에 비해 노바큐빅스는 실이 빡빡해도 잘 밀려나오는게 좋았습니다 쫀손이어도 미끄러지듯 잘 밀려나와서 좋을거 같애요 당연히 한두코 남았을때나 미세조정필요할때 실빠져나옴은 있을수있으나 짜증날 정도는 아닙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했눈데 나무바늘과 크게 다를거같진않습니다 다만 저는 직업상 하루종일 바늘을 잡는사람은 아니어서 하루에 1-2시간도 안할때가 많고 한번할때 유튜브 틀어놓고 한단뜨고 딴짓하고 한단뜨고 딴짓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에는 크게 동의 못하는걸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네모난 모양이라 인체공학적 뭐시기 하는데…. 뜨린이는 잘몰라요^^ 이게 세트이기도 하고 재품특성상 가챠가 좀 있을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제가 4.5mm바늘이 바늘과 케이블 연결부위 실걸림이 너무너무 심해서 확인래보니 조금의 단차가 있었습니다 뜨던실이 갈림이 있는실이라 너무 크게 다가왔고 문의 글을 남겼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신속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다만 바꾼 바늘도 조금 단차가 있어서 다른바늘과 비교를 해보았는데 4.5바늘만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허나 처음에 있던 실보다는 덜하게 느껴져서 만족하면 뜨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것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얌전한 바늘찾고있었는데 케이블도 검은색이고 케이스도 너무 난잡허지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원래는 버디버디로 뜨는 가방을 하려다가 갑자기 노선을 바꿔 미니스퀘어 가방으로 만들었어요. 2볼 들어갔고 혹시 몰라 높이를 8단만 떴더니 실 조금 남았습니다. 근데 코튼10으로 다시 만들려구요..ㅋㅋ패키지로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가봅니다. 44개월 남아 가정보육 중인데 진심 차오르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뜨개로 푸니 넘나리 행복

새틴메리노울 실로 뜬 패키지 핸드워머가 넘나 맘에 들어 실만 추가로 구매해 며느리 것도 뜨는 중입니다 손목 부분이 빡빡해서 3.5mm 바늘로 코를 줍고 2.5mm 바늘로 뜨고있어요 첫 작품인 내꺼는 군데군데 틀린 부분이 많지만 경험을 살려 요것은 어주 이쁘게 잘 뜨는 중입니다 세일 때 구매한 장갑바늘도 정말 좋네요

브리오쉬는 처음 도전해봤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20번은 풀었다는 ㅜㅜ 근데 완성하고 나니 넘 이뻐요 브리오쉬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폭망?하는 결점이 있긴하나 고무뜨기보다 훨씬 이쁘고 부드럽고 ㅋ 첫도전 대성공입니지ㅡ